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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털의 수명과 그 변화 생명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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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ollo 작성일18-09-27 14:28 조회5,66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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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머리털의 수명과 그 변화 생명주기


1)성장기 : 약 5-6년. 전체 머리카락의 85%가 성장기에 있다. 모낭속의 머리털은 모구가 자라면서 성장,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모구 부근에 피가 잘 통하고 각종 영양분 공급이 충분해야 머리털이 잘 자라고 잘 빠지지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않는다. 머리카락의 뿌리(모근과 모구)는 성장기에 깊게 박혀 있다가 퇴행기에는 중간 깊이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로, 다시 탈모기(휴지기)에는 더욱 얕게 위치하면서 빠질 준비를 한다.

 

2)퇴행기(휴면기) : 약 2-3주간, 머리털 성장이 멈추고 쉬는 기나, 각종 영양분 공급이 중단되고, 탈모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준비. 전체 머리카락의 약 10%가 퇴행기에 있다. 모구에서는 새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

 

3)탈모기(휴지기) : 약 2-3개월간 모낭에서 모근이 뽑혀나감. 새 머리카락이 자라면서 선배 머리카락을

               밀어냄. 전체 머리카락의 약 5%가 탈모기에 있다.

 

3. 두피와 역할

    머리 부분 중에서 두피가 차지하는 면적은 약 50-60%나 된다.

 여기에 약 8만-12만 개의 머리카락이 나서 자란다. 두피는 산의 토층이 기름지고 두꺼워야 나무가 잘

 자라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. 토층이 얇고, 척박하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고 볼품없이 키가 작고 가늘

 게 되며, 듬성듬성 나게 된다.

 

     마찬가지로 혈액순환이 잘되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는 두피와 머리카락은 튼튼하고 윤기 나는 머리

  카락과 두피상태를 유지한다. 따라서, 심한 탈모로 대머리가 된 사람이나 머리털이 가늘고 힘이 없어

  잘 끊어지는 사람, 머리털 색깔이 바래어 노란색을 띠고 있는 사람들은 바위가 많은 산처럼 두피가

  머리뼈(두개골)에 딱 붙어 있어 피가 잘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다.

 

     이런 조건에서는 머리털이 새로 나고 자라기가 어렵다.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은 비이온성 계면활성

  제가 들어있는 샴푸의 사용에 있다. 탈모현상은 종족에 따라 정도가 다르며, 백인종은 약 60%, 흑인종

  이 약 45%, 황인종은 약 35%정도가 대머리라 한다. 이러한 심각한 탈모증상은 유전이 아니라 중대한

  질병이다. 이를 치료하는 최선의 방법은 머리카락의 파괴된 생명주기를 회복, 5-6년 성장,

  2-3주 휴면, 2-3개월 만에 휴지(탈모)되도록 하면 비정상적인 탈모 질환에서 해방된다.

 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* 밥먹기보다 쉬운 탈모방지, 두피건강, 육모방법(황 인명 지음)에서 발췌